Bruno Mars – XXIVK Magic (2016)

“팝의 현재는 동시 복고의 십자포화에 갇혔고, 다양한 과거의 파편들은 때를 가리지 않고 우리 귓가를 스쳤다.” – 사이먼 레이놀즈 <레트로마니아>에서 샤이니도 카세트 테잎을 내는 시대에 뮤지션들의 레트로를 향한 사랑 고백은 이제 더는 낯설지 않다. 과거를 통해 배우려 과거를 되부르는 일은 사실 예술하는 자들의 운명과 같아서 이것이 복고다 아니다, 따라하기에 불과하다는 지적 자체가 어쩌면 넌센스일지 모른다. 참조는 […]